무슨 말이 필요하죠. 작년에 요맘때쯤 아버지가 기침을 많이 하셨던 게 생각이 나서 구매했습니다. 도라지가 기관지에 좋다고 예전부터 익히 잘 알고 있어서요. 일단은 보자기를 풀고 사진을 찍었지만^^ 정성스러운 포장에 감동을 했습니다. 맛 역시 도라지의 쓴맛이 싫으신 분들에게 제격이에요. 꿀에 재워 쓰지 않아요. 간식으로 먹어도 될 정도입니다. 여기에 더불어 사은품(도라지차. 쑥젤리. 머루크런치) 전부 산마을에서 나오는 제품 맞죠~? 도라지차는 진짜 씁쓸하니 전에 먹던 도라지차랑 느낌이 달랐습니다. 가격도 타브랜드에 비해 상당히 합리적입니다. 그 이유에 대해선 상세페이지에서 잘 봤어요^^ 저도 마케팅일을 하지만 이런 브랜드는 참 이용하고 싶어집니다. ㅎㅎ 가격. 품질. 서비스 3박자를 고루 갖춘 곳이라 아버지께 종종 챙겨드리고 싶습니다~ 원래 구매평 이렇게 길게 작성하지 않는데.. 아무튼 좋습니다^^

2017-11-10 에 등록된 스마트스토어 구매평